통인동 대로변 상가, 얼마에 거래됐나?
61억, 토지 평당 1억 854만원입니다. 1970년 준공돼 2013년에 리모델링을 거친 지상 3층 건물로, 건물가액이 0원으로 잡혀 61억 전액이 땅값이었습니다. 연면적 62.98평 기준 평단가는 약 9,686만원입니다.
입지 핵심 3가지
| 포인트 | 내용 |
|---|---|
| 역세권 |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 345m, 도보 5분 |
| 대로변 | 자하문로 30m 도로에 직접 접함 → 서촌에서 드문 큰길 물건 |
| 상권 | 경복궁과 통인시장을 오가는 동선 위, 관광·주민 수요가 함께 받침 |

연면적 63평 건물에 61억이 매겨진 이유는?
건폐율 44.21%, 용적률 **100%**입니다. 제2종일반주거지역 기준으로 보면 쓸 수 있는 면적의 절반만 쓰고 있었다는 뜻이고, 그래서 지금 건물이 아니라 새로 올렸을 때 나오는 면적으로 값이 매겨진 물건이었습니다.

매수 전 체크포인트
- 문화재 주변 고도 제한 → 용적률이 남아도 실제 신축 높이부터 확인
- 보증금 1,500만원·월 임대료 1,400만원, 연 2.76% → 명도 이후 공백기를 따로 반영
- 주차 0대·승강기 없음 → 현 건물을 유지할 경우 들어올 수 있는 업종이 제한

노빠꾸 한 줄 평 — 오래된 건물은 지금 받는 월세가 아니라 그 땅에 무엇을 지을 수 있는지로 값이 정해집니다. 그 계산이 서야 61억이라는 숫자가 설명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