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수동1가 꼬마빌딩, 얼마에 거래됐나?
80억, 토지 평당 2억 992만원입니다. 대지 38.11평에 베이커리 브랜드가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통으로 쓰던 건물로, 연면적 평단가는 약 9,103만원입니다. 숫자만 보면 높지만 아틀리에길 메인에서 코너를 물고 있는 자리는 애초에 매물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.
입지 핵심 3가지
| 포인트 | 내용 |
|---|---|
| 아틀리에길 메인 | 6m·4m 도로가 만나는 코너 → 어느 방향에서 걸어와도 노출 |
| 더블 역세권 | 서울숲역 560m, 뚝섬역 680m → 두 노선 모두 도보 이용 |
| 개발 여건 |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→ 단독개발 가능, 용적률 상한 200% |

수익률 2%대인데 왜 80억에 거래됐나?
성수동에서 땅을 매입하는 쪽은 현재 수익률을 보고 들어오지 않습니다. 평일 낮에도 사람이 빠지지 않고 브랜드 매장이 계속 들어오는 흐름이 임대료를 받치기 때문입니다. 임대료가 올라도 들어올 브랜드가 줄을 서 있으면 그 상권은 꺾이지 않습니다.

매수 전 체크포인트
- 현재 용적률 176.98%, 지구단위 상한 200% → 신축으로 면적을 크게 늘리는 유형이 아님. 리모델링 방향이 맞음
- 승강기 없는 3층 → 저층 리테일은 영향 제한적, 사무실 용도는 불리
- 통임대 → 잔여 계약 기간과 임차인 신용도 확인 필수

노빠꾸 한 줄 평 — 성수동은 같은 동네 안에서도 길 하나 차이로 평당 수천만원이 갈립니다. 평당가를 따지기 전에 그 길이 메인인지 한 블록 안쪽인지부터 확인하십시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