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동 사옥용 빌딩, 얼마에 거래됐나?
29.8억, 토지 평당 3,797만원입니다. 1989년 준공된 지하1~지상4층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, 연면적 평단가는 1,384만원입니다. 대지 78.49평에 연면적 215.36평이 올라가 있어 대지 대비 쓸 수 있는 면적이 넉넉한 편이었습니다.
입지 핵심 3가지
| 포인트 | 내용 |
|---|---|
| 역세권 | 5호선 길동역 2번출구 691m, 도보 약 10분 |
| 도로 | 10m 도로 접함, 주거·상업이 섞인 동네 상권 |
| 주차 | 법정 0대 자리에 실제 자주식 7대 확보 |

연 수익률 2.52%인데 왜 거래됐나?
받는 월세가 아니라 바로 쓸 수 있는 공간을 산 거래였기 때문입니다. 지하1층 60평 교회만 보증금 6,000만원·월 500만원에 임대 중이었고, 1층부터 4층까지는 공실이었습니다. 매수인은 명도 절차 없이 1~4층을 사옥으로 채워 넣을 수 있었습니다.

매수 전 체크포인트
- 용적률 198.26%로 상한에 근접 → 신축보다 골조를 살린 리모델링 전제로 검토
- 준공 37년차 건물 → 외장·설비 노후 공사비를 매입가에 미리 반영
- 승강기 없는 4층 건물 → 사옥 전용 시 층별 동선과 임대 전환 가능성 확인

노빠꾸 한 줄 평 — 연식과 수익률만 보면 지나치기 쉬운 물건이지만, 78평 대지에 215평이 올라가 있고 1~4층이 비어 있다는 두 가지가 값을 만들었습니다. 사옥은 수익률이 아니라 지금 들어갈 수 있느냐로 보는 겁니다.
